1. “퇴직금으로 해외여행 대신, 부동산을 샀습니다”2021년, 서울의 중견기업에서 12년을 근무한 박 모 씨(40세).그는 퇴직금으로 받은 3,200만 원을주식이나 소비 대신, ‘소형 오피스텔’ 매입에 전부 투입했습니다.“마음 같아선 유럽 여행 한 번 다녀오고 싶었지만,내 통장에 남는 게 없을 것 같았어요.”그의 목표는 하나였습니다.월세 30만 원이라도 ‘고정 수익’을 만들어보자.2. 시작은 서울이 아니라, 인천이었다박 씨는 서울 지역을 포기하고‘전세가율이 높고, 직장 수요가 꾸준한 지역’을 찾기 시작했습니다.그 결과 그는인천 주안역 인근준공 5년 이내 소형 오피스텔 (전용 18㎡)매매가 7,800만 원전세보증금 4,800만 원→ 실투자금 약 3,000만 원으로 매입에 성공했습니다.✔️ 중개업소에서 실..